내 가족과 내 이웃, 내가 속한 단체, 그리고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교회의 본질입니다. 이 사명을 이루어 가겠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9-20)

건강한 교회는 전문 목회자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교회가 아니라 평신도들이 능동적으로 사역하는 교회입니다. 성령 충만한 평신도들이 목회자의 지도를 받으며 사역하여, 초대교회 같은 역동적인 교회를 이루기 원합니다. 목회자는 평신도들을 양육하고 훈련하여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하겠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마 5:13-14)

교회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성령이 교회를 이끌어가시도록 해야 합니다. 성령 받은 사람들의 특징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고, 성령의 시각으로 사람과 세상을 보게 됩니다. 성령만이 사람을 거듭나게 합니다. 성령 받은 사람들에 의해 운영되는 교회가 사도행전적 교회이며, 예수님의 몸이 세워져가는 교회입니다. 이러한 교회를 꿈꾸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엡5:18)